[헤드헌터가 들려주는 직무 이야기] 화학회사 마케팅 (왜 이렇게 인재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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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회사 마케팅 직무 특징
(왜 이렇게 인재가 없는 걸까?) “헤드헌터가 들려주는 직무 이야기”
화학분야는 에이피써치의 핵심 인더스트리 중에 하나이고, 워낙
많은 고객사가 있다 보니, 그 만큼 진행경험도 많고, 의뢰도
많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저희도 인재 구하기 정말 어려운 분야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화학회사 마케팅 직무입니다.
일단 화학회사는 대부분 B2B 형태의 영업을 합니다.
화학회사는 개인소비자인 컨슈머에게 판매를 하지 않고,
비즈니스 to 비즈니스, 즉 기업간의 거래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도 B2B 비즈니스 특성에 맞게 역할이 주어지는데요
그래서 특히나 화학회사의 마케팅직무는 영업직무와 매우 비슷해 보이지만,
영업과 차이나는 마케팅 직무 역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꼽자면,
바로, 프라이싱입니다.
가격을 정하는 것이죠. 제품의 가격은 판매 방법이나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이기 때문에,
Pricing control은 화학회사 마케팅 직무의 상위영역으로 인식됩니다.
일반적으로도 조직 안에서 경력이나 직급이 높으신 분들이 이 역할을 담당하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계 회사의 경우에도 대부분 시니어들이 담당하고 하고 계시고, 꽤
많은 경우가 Regional job이라고 해서, 이 담당자가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지역의 여러나라들을 담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한국 잡마켓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한 사람이 소수로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화학회사에는 마케팅 종사자가 영업종사자보다 훨씬 적은데, 이 중에서도 프라이싱을 주도적으로 경험해 보신 분들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또한, 이러한 경력을 갖춘 경력자는 더 높은 직무나 처우를 희망하기 때문에, 구직자와 구인자 사이에서 접점을 찾는게, ‘저희 헤드헌터들’에게는 꽤나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리고, 화학산업에서는 commodity 쪽은 마케팅이 가격을 결정하고, specialty 쪽에서는 영업에서 결정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국내 화학산업을 들여다보면,
정유나 석유화학 회사들은 규모가 큰 편이지만, 회사수는 많지 않습니다. 주로 울산이나 여수 산업단지에 있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대기업들입니다. 그러나 회사 수로 치면 스페셜티 회사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마케팅의 주요업무 영역이 영업직에 많이 녹아있어서 ‘순수 마케팅’ 직무로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적은 편입니다.
따라서, 영업을 하면서 마케팅 직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분은 있지만, 마케팅을 전담으로 수행하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은 것입니다.
게다가 화학회사 주요 마케팅 역할 중에 하나인, 어플리케이션 디펠롭먼트도 많은 회사들에서 마케팅 롤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주요 역할은 고객사에 우리 제품이 팔릴 수 있도록,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스펙으로 제품을 커스터마이징하는 spec in 작업이기 때문에,
이분들의 직무 역량은, ‘ 개발의 영역에 무게 실려 있고, 그렇기 때문에 엔지니어나 연구원 출신들이 많이 맡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화학회사의 마케팅 직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은 에이피써치로 문의 부탁 드립니다. (대표번호 02-568-4416 / steve@apsearch.co.kr)

